일각고래 포착..."바다의 유니콘, 뿔 길이만 2m~"

입력 2013-07-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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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고래 포착

▲사진=허핑턴포스트

일각고래 포착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3일(현지시간) 브라질 출신의 수중 사진작가 다니엘 보텔로가 최근 북극의 바다 밑에서 촬영한 일각고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깊은 바닷소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흰반점 일각고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일각고래를 포착한 사진작가 보텔로는 사람을 피하는 일각고래의 특성상 차가운 물속에서 3시간 이상 기다린 끝에 촬영에 성공했다고 한다.

일각고래 수컷은 뿔 길이만 2m에 달하는 대형 고래로 일명 '바다의 유니콘'이라고도 불린다. 암컷은 뿔이 없다.

일각고래는 전 세계에 약 5만~8만마리가 분포하며 대다수가 북극과 인접한 캐나다 북부에 서식한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멸종위기등급표에는 위기근접(NT) 종으로 분류돼 있다.

일각고래 포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일각고래 포착 사진 충격.. 저런 고래가 있었다니" "일각고래 포착 사진, 뿔 길이만 2m,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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