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경찰청·관세청, 도난·분실 스마트폰 해외밀반출 막는다

입력 2013-07-05 09: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창조과학부, 경찰청, 관세청이 협력해 도난·분실 스마트폰의 해외밀반출 차단에 나선다.

미래부, 경찰청, 관세청은 4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각 기관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난·분실 스마트폰 해외밀반출 및 스마트폰 절도에 대해 공동 대응키로 합의했다.

이통 3사에 따르면 지난해 휴대폰 분실 건수는 94만건에 이른다. 이들 도난·분실 스마트폰은 분실신고가 들어가는 순간 국내 이용이 불가하기 때문에 불법 유통조직을 통해 해외로 밀반출되고 있으며, 특히 고가의 스마트폰은 쉽게 현금화가 가능해 청소년 등 일반인들도 쉽게 범죄의 유혹에 빠져들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휴대전화 절도 발생 건수는 3만1075건으로 2009년(5575건) 대비 457.4% 증가했다.

이에 따라 미래부는 경찰청과 관세청에 분실 스마트폰의 고유식별번호(IMEI) 정보를 제공하고, 관세청은 이를 토대로 수출통관검사를 강화한다. 경찰청은 관세청과 공조 수사를 추진하며 스마트폰 해외 밀반출 및 절도 차단을 위한 공동대응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아울러 미래부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를 통해 중고 휴대폰 수출업자가 IMEI로 분실·도난폰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일괄조회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찰청은 지난달 한-중 경찰협력회의를 통해 중국 공안부와 도난·분실스마트폰 IMEI를 공유해 양국간 상습적 장물업자를 추적·검거를 위한 공조수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미래부 이동형 통신정책국장은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밀반출된 단말기 자체가 해외에서 이용될 수 없도록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통신사업자, 제조사와 함께 기술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37,000
    • +1%
    • 이더리움
    • 3,064,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358,000
    • -0.94%
    • 리플
    • 1,608
    • -0.56%
    • 솔라나
    • 123,100
    • +1.15%
    • 에이다
    • 252
    • +0.8%
    • 트론
    • 435
    • +0.69%
    • 스텔라루멘
    • 210
    • +0.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90
    • -0.22%
    • 체인링크
    • 14,810
    • +1.51%
    • 샌드박스
    • 58.46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V12 Seed $10M
    • 3 Morpho $175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Elysium 인기지수 24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