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맛가루' 판매 일당 무더기 적발...사료용 채소 분말 팔아 억대 부당이득

입력 2013-07-04 0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불량 ‘맛가루(밥에 뿌려 먹는 가루)’를 만들어 판매한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근 식품제조 공장을 운영하면서 불량 재료 등을 이용해 맛가루를 만들어 납품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로 식품제조업체 대표 김모(54)씨와 채소 가공업체 대표 조모(54)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2011년 1월부터 올 4월까지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위생상태가 불량한 채소와 다시마 분말 등을 재가공한 뒤 대형 할인점과 식품제조업체 등에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조씨는 2011년 11월부터 약 4개월간 가축사료 등에 쓰이는 양배추와 시금치 등을 매입한 후 분말형태로 만들고 김씨가 운영하는 식품 제조업체에 넘긴 혐의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수법을 통해 김씨 등은 총 6억2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겼다. 조씨는 김씨의 식품제조업체에 재료를 납품하고, 2억7000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복잡해진 일본 면세?…환급 방법 총정리 [이슈크래커]
  • 잘 먹고 잘 쉬는 법을 쇼핑하다…올리브베러 성수의 ‘웰니스 제안’ [르포]
  • 미국 플로리다서 소형 제트기 추락⋯탑승자 9명 전원 사망
  • 국내 골프 인구 2년 새 43만명 감소, 평일 라운드는 62.2%
  • 李대통령, 국회서 ‘821조 예산’ 설명…민생·미래성장에 방점
  • 양천구 신정4동 922번지 일대 재개발⋯최고 25층·2170가구 조성
  • 비만약 확산에 식품 소비도 바뀐다…수산식품 ‘소량·고영양’ 승부
  • 코스피, 美 반도체 폭락에 1%대 하락 출발…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동반약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067,000
    • -0.55%
    • 이더리움
    • 3,043,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369,200
    • -2.77%
    • 리플
    • 1,678
    • +0.18%
    • 솔라나
    • 125,100
    • -1.5%
    • 에이다
    • 255
    • -1.16%
    • 트론
    • 430
    • +2.38%
    • 스텔라루멘
    • 224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90
    • -1.53%
    • 체인링크
    • 14,980
    • -3.17%
    • 샌드박스
    • 60.2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5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