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동청, 이마트 ‘노조사찰’의혹 정용진 부회장 소환조사

입력 2013-07-03 17: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고용노동청이 신세계 이마트 노조원 불법사찰 및 노조설립 방해 의혹 수사와 관련해 지난달 신세계 오너인 정용진 부회장을 소환 조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3일 서울고용청 관계자는 “지난달 14일 정 부회장을 불러 불법사찰 연루 여부 등을 조사했다”며 “정 부회장이 조사에서 ‘노조 동향에 대해 수시로 보고는 받았지만 사찰을 지시하지 않았고 사찰 진행 여부에 대해서도 보고 받은 바 없다’는 진술을 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고용청은 지난 2월 본사와 지점을 각각 압수수색했으며, 지금까지 그룹 및 이마트 임직원 등 100여명을 소환조사했다. 조사는 이르면 다음 주말 마무리될 예정이며 검찰에 기소 의견 대상자를 통보할 예정이다.

다만 서울고용청은 “피고발인이 21명인데 아직까지 기소 대상자가 정해지지 않았다”며 “정 부회장이 부당노동 행위를 지시한 혐의 등과 관련된 정황이나 증거를 포착했는지 말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이마트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이마트 사측을 업무방해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과 노동청에 고소 또는 고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복잡해진 일본 면세?…환급 방법 총정리 [이슈크래커]
  • 잘 먹고 잘 쉬는 법을 쇼핑하다…올리브베러 성수의 ‘웰니스 제안’ [르포]
  • 미국 플로리다서 소형 제트기 추락⋯탑승자 9명 전원 사망
  • 국내 골프 인구 2년 새 43만명 감소, 평일 라운드는 62.2%
  • 李대통령, 국회서 ‘821조 예산’ 설명…민생·미래성장에 방점
  • 양천구 신정4동 922번지 일대 재개발⋯최고 25층·2170가구 조성
  • 비만약 확산에 식품 소비도 바뀐다…수산식품 ‘소량·고영양’ 승부
  • 코스피, 美 반도체 폭락에 1%대 하락 출발…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동반약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10,000
    • -0.5%
    • 이더리움
    • 3,039,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370,300
    • -2.04%
    • 리플
    • 1,673
    • -0.18%
    • 솔라나
    • 124,100
    • -2.13%
    • 에이다
    • 254
    • -1.55%
    • 트론
    • 428
    • +1.66%
    • 스텔라루멘
    • 223
    • -0.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40
    • -2.19%
    • 체인링크
    • 15,000
    • -2.72%
    • 샌드박스
    • 60
    • -2.6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5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