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 김지민, 박건태에게 백허그

입력 2013-07-02 23: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어린 심화령(김지민 분)이 떠나기 전 어린 김태도(박건태 분)를 먼저 안았다.

2일 밤 10시부터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연출 박성수ㆍ정대윤/ 극본 권순규ㆍ이서윤) 2회에서 어린 심화령(김지민 분)은 떠나며 어린 김태도(박건태 분)에게 “아무리 기다려도…기다려도 안되는 거겠지요? 정이가 있는 한, 저는 오라버니 마음 속에 들어갈 수 없는 거겠지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어린 김태도는 “정이는 우리 어머니의 젖을 먹고 자란 동생이야. 정이와 난 친동기간으로 자랐어”라고 답했다.

(사진=MBC 화면캡쳐)

이에 어린 심화령은 “그리 믿고 싶으신 거겠지요”라며 가봐야겠다는 어린 김태도를 뒤에서 안았다. 또한, “오라버니 마음 속에 저를 담아 달라 강요하지 않을 것입니다”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밝히고는 “다신 그곳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떠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44,000
    • +1.34%
    • 이더리움
    • 4,364,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4.03%
    • 리플
    • 2,862
    • +1.1%
    • 솔라나
    • 189,800
    • +1.44%
    • 에이다
    • 576
    • +0.88%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9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60
    • +0.33%
    • 체인링크
    • 19,130
    • +1.32%
    • 샌드박스
    • 181
    • +2.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