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카드 일부만 입력해도 예금 빼내가는 신종사기 등장

입력 2013-07-02 17: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상 사이트에서 인터넷뱅킹을 위해 보안카드 번호 일부만 입력해도 예금을 빼내는 신종 금융사기가 등장했다.

경찰청은 인터넷 뱅킹용 보안카드에 적힌 번호를 일부만 입력해도 이를 몰래 탈취해 돈을 빼내는 신종 금융사기가 등장했다고 2일 밝혔다.

이전에는 가짜 은행 사이트를 만들어 놓고 동영상·음악·문서파일 등에 악성코드를 삽입, 이용자에게 가짜 사이트 접속을 유도한 뒤 ‘보안강화서비스’ 제공 등을 이유로 보안카드 번호 30여개를 모두 입력하게 하는 수법이 주로 쓰였다.

신종 수법은 정상 사이트에 접속해 인터넷뱅킹 절차를 이행하면서 보안카드 번호 앞·뒤 2자리를 입력하면 계속해서 이체 오류가 발생하도록 하고 이용자가 입력하는 번호를 입수해 예금을 빼내는 방식이다.

가짜 사이트는 보안카드 번호 전체를 입력하라고 하는 등 금융사기를 의심할 만한 정황이 드러나지만, 신종 수법은 정상 사이트에서 이뤄지는 금융거래 절차를 이용한 것이어서 일반인들이 알아채기 쉽지 않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신종 수법에 따른 피해를 막으려면 일회성 비밀번호생성기(OTP)를 사용하거나 금융거래가 가능한 컴퓨터를 따로 지정하는게 안전하다”며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안내되는 인터넷뱅킹 주소는 절대 클릭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복잡해진 일본 면세?…환급 방법 총정리 [이슈크래커]
  • 잘 먹고 잘 쉬는 법을 쇼핑하다…올리브베러 성수의 ‘웰니스 제안’ [르포]
  • 미국 플로리다서 소형 제트기 추락⋯탑승자 9명 전원 사망
  • 국내 골프 인구 2년 새 43만명 감소, 평일 라운드는 62.2%
  • 李대통령, 국회서 ‘821조 예산’ 설명…민생·미래성장에 방점
  • 양천구 신정4동 922번지 일대 재개발⋯최고 25층·2170가구 조성
  • 비만약 확산에 식품 소비도 바뀐다…수산식품 ‘소량·고영양’ 승부
  • 코스피, 美 반도체 폭락에 1%대 하락 출발…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동반약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14,000
    • -0.38%
    • 이더리움
    • 3,037,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372,300
    • -0.96%
    • 리플
    • 1,682
    • +0.72%
    • 솔라나
    • 123,400
    • -1.91%
    • 에이다
    • 253
    • -1.17%
    • 트론
    • 429
    • +2.39%
    • 스텔라루멘
    • 2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80
    • -1.68%
    • 체인링크
    • 15,000
    • -1.7%
    • 샌드박스
    • 59.7
    • -2.8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5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