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의 H4, 현장토크쇼 택시에 등장 '초토화'

입력 2013-07-01 2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tvN

'황혼의 여행'을 콘셉트로 한 tvN 여행 버라이어티 '꽃보다 할배' 출연진이 '현장토크쇼 택시'에 등장했다.

1일 오후 전파를 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이순재를 비롯, 신구, 박근영, 백일섭, 이서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백일섭은 노주현이 꽃보다 할배에 오면 어려서 혼날 것이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백일섭은 "노주현이는 나이가 어려서 여기에 못 낀다. 여기 오면 많이 혼날 것이다. 노주현은 아직 70살도 안됐다"고 말했다.

이후 H4 멤버들은 자신들과 어깨를 견줄 수 있는 후보들의 이름을 차례로 언급했다. 이순재는 "(최)불암이, (송)재호, (양)택조, (변)희봉이 정도가 있다"며 친근하게 이름만 불러 MC 전현무, 김구라를 당황케 했다.

또한 이서진 "처음 '꽃보다 할배' 나영석 PD와 미팅을 가졌을 때 현아, 써니와 함께 여행을 가는 것으로 알았다" 면서 "정말 공항에서 처음 알았다"고 토로했다.

이에 박근형은 "얘 진짜로 몰랐던 모양"이라며 맞장구쳤다.

한편 이날 '택시'는 오는 5일 첫 방송을 앞둔 '꽃보다 할배' 특집으로 꾸며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35,000
    • -1.7%
    • 이더리움
    • 4,535,000
    • -3.24%
    • 비트코인 캐시
    • 877,500
    • +3.54%
    • 리플
    • 3,030
    • -1.66%
    • 솔라나
    • 198,300
    • -3.46%
    • 에이다
    • 615
    • -4.5%
    • 트론
    • 433
    • +1.64%
    • 스텔라루멘
    • 358
    • -4.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60
    • -1.07%
    • 체인링크
    • 20,430
    • -2.9%
    • 샌드박스
    • 210
    • -4.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