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 “투자회사 표적항암제, 모건스탠리가 호평”

입력 2013-07-0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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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가 최대주주로 있는 미국의 LSK Bio partners(이하 LSKB)가 개발해 미국 FDA 임상 진행중인 경구용 표적항암제 아파티닙(Apatinib)에 대해 외국계 증권사가 호평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LSKB는 한국의 과학자들이 미국에 설립한 바이오 기업이다. 지난 2005년에 암젠 출신의 연구원들이 설립한 미국의 Advenchen연구소로부터 아파티닙을 Licence-in해 최종 개발에 성공한 후 미국 헌츠먼 암센터에서 FDA 임상 승인 후 1상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항암제 전문 제약사인 중국의 행루이 (Hengrui)사가 아파티닙 임상3상 을 마치고 시판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모건스탠리가 시가총액 7조원 규모의 행루이사에 대한 기업분석 보고서를 내면서, 행루이사가 연내 시판 허가 받아 판매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파티닙에 대해 언급한 보고서 내용이 새삼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보고서에서 “중국에서 가장 투자가치가 있는 신약으로 판단되는 아파티닙이 행루이사의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올 가을 시판허가가 예상되는 아파티닙의 중국 내에서의 판매만을 기준으로 한 NPV(순현재가치)는 5억4000만달러(원화 6000억)에 이른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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