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피에스앤지, 26억 규모 공급계약 해지 소식에 급락

입력 2013-07-0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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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앤지의 주가가 급락세다. 이는 26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이 해지됐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오후 1시8분 현재 피에스앤지는 정닐보다 55원(-8.96%) 급락한 559원을 기록중이다.

지난달 28일 피에스앤지는 Nature's Finest Food Inc와 체결했던 26억3697만원 규모의 DRIED PEARS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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