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열애 언급..."결혼은 언제 하나요?"

입력 2013-07-0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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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열애 언급

▲사진=SBS '런닝맨' 캡처

축구 선수 박지성(33·퀸즈파크 레인저스)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김민지 아나운서와의 열애 사실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지성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런닝맨' 말미에 등장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박지성이 등장하자 열애 소식을 언급했다.

박지성은 ""1년 만에 출연하게 됐는데 오늘(녹화 당일) 아주 큰일이 터졌어요"라고 말했다.

하하는 "박지성, 어제 치킨 먹었지?"라며 김민지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이 터진 데이트 장면에 대해 물었고, 박지성은 "물론 맛있게 먹었죠"라고 쿨하게 답했다. 열애설이 불거진 사진에서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가 치킨을 먹는 장면을 가리킨 것이다.

다른 런닝맨 멤버들도 박지성의 열애 사실에 대해 짓궂은 농담을 계속했다. 개리는 "그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박지성을 대신해 출연 소감을 말하는가 하면 박지성이 에프엑스 설리와 어색하게 인사를 나누자 "눈에 안 들어오겠지"라고 놀렸다. 이에 박지성은 "SBS 사랑합니다"라며 상황을 모면하려 했다.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의 열애 소식은 지난달 19일 스포츠서울의 데이트 현장 단독 보도로 세상에 알려졌다. 박지성은 보도가 나간 다음 날 기자회견을 열어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박지성 열애 언급에 네티즌들은 "박지성 열애 언급 말고, 결혼은 언제 하나요?" "박지성 열애 언급, 치킨 맛있다가 전부?" "박지성 열애 언급, 쿨한 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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