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질러, 직화육포 출시 2개월만에 누적 판매 10만개 돌파

입력 2013-07-0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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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는 자사 질러에서 선보인 직화육포가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50초 마다 1개씩 팔린 꼴이다.

질러 직화육포는 싱가폴의 육포 브랜드인 비첸향 육포를 생산·공급하는 CHC FOOD와 MOU 체결을 통해 처음 선을 보인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싱가폴, 홍콩 등지의 지역에서 생산된 육포의 반입이 금지되어 있는 가운데 비첸향식 육포를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된 것도 질러 직화육포의 인기비결로 분석되고 있다.

캠핑이나 등산과 같은 야외활동이 사회적 트랜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스틱형 소포장으로 휴대를 편리하게 하고, 고기의 맛과 향이 날아가지 않도록 진공포장을 도입해 기존의 육포제품들과 차별화한 점도 성공의 요인으로 주효했다.

샘표는 질러 직화육포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육포 시장에서 2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주희 샘표 질러PM은 “질러 직화육포는 싱가폴이나 홍콩 등지에서 유명한 비첸향 육포의맛을 가정에서도 똑같이 즐길 수 있게 하였다”며“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육포를 더욱 대중화시킬 수 있도록 리딩 브랜드로서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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