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마트폰값 고급형 보급형 모두 세계 2위

입력 2013-07-01 08: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 스마트폰값이 고급형, 보급형을 가리지 않고 세계에서 두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거품과 왜곡된 유통구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의 최근 보고서 ‘전망:휴대전화, 월드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고급형 스마트폰의 평균 만매가는 643.2달러(약 73만3000원)로 조사 대상 48개국 가운데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은 평균 판매가격이 814.6달러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만(625달러), 미국(523.5달러) 폴란드(510.8달러) 캐나다(486.6달러) 헝가리(458.5달러) 일본(453.9달러) 영국(427.2달러) 순이었다.

보급형 스마트폰 가격도 평균 182.8달러를 기록하며 268달러인 일본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전문가들은 스마트폰의 가격거품과 왜곡된 유통구조를 지적한다.

출고가를 높게 메기고 각종 보조금을 지급해 가격을 떨어트리는 기형적인 마케팅 전략이 가격구조를 왜곡시켰다는 것.

또한 국내 소비자들의 잦은 단말기 변경이 가격거품을 부추겼다는 분석이다.

시장조사업체 레콘애널리틱스 집계에 따르면 국내 휴대폰 교체 주기는 26.9개월로 독일 45.7개월, 일본 46.3개월에 비하면 매우 짧은 편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27,000
    • +1.65%
    • 이더리움
    • 2,609,000
    • +1.83%
    • 비트코인 캐시
    • 302,000
    • +3.14%
    • 리플
    • 1,736
    • +2.12%
    • 솔라나
    • 108,000
    • +4.15%
    • 에이다
    • 246
    • +1.23%
    • 트론
    • 490
    • +1.03%
    • 스텔라루멘
    • 325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640
    • +1.91%
    • 체인링크
    • 12,010
    • +1.18%
    • 샌드박스
    • 85.95
    • +1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