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처)
인도의 한 방송기자가 최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주민 어깨에 올라탄 채 방송을 진행해 해고됐다. BBC 인터넷판은 폭우 지역의 강을 건너기 위해 주민의 목마를 탄 '뉴스 익스프레스'의 나라얀 파르가이엔 기자를 해고했다고 27일 보도했다. 이 기자의 보도영상은 유튜브에 올려지면서 해외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입력 2013-06-28 14:19

인도의 한 방송기자가 최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주민 어깨에 올라탄 채 방송을 진행해 해고됐다. BBC 인터넷판은 폭우 지역의 강을 건너기 위해 주민의 목마를 탄 '뉴스 익스프레스'의 나라얀 파르가이엔 기자를 해고했다고 27일 보도했다. 이 기자의 보도영상은 유튜브에 올려지면서 해외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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