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에서 금융감독 업무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금융감독원 모바일 홈페이지' 시스템을 구축해 다음달 1일 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그 동안 금융감독원 홈페이지는 PC를 통해서만 금융감독정보 조회가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모바일기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손안에서 금융감독원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다. 금융회사 경영정보, 금융상품 비교, 서민금융지원제도, 민원처리 및 상속인조회 등을 조회할 수 있다.
모바일 홈페이지는 다양한 모바일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App), 모바일 웹(Web)을 모두 개발하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든 모바일기기에서 이용 가능하다.
첨부파일 스트리밍 기능을 통해 모든 모바일 기기에서 다양한 형식의 첨부파일과 동영상 조회 가능하다.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를 쉽게 접속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첫 화면을 사용자 맞춤 형태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