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시황] 코스피, 외인 팔자 전환 '1800선' 회복…1809.55

입력 2013-06-27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7일 코스피는 상승 출발했다.

중국의 신용 경색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1분기 경제성장이 부진해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양적완화 규모를 당분간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뉴욕증시가 상승한데 따른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5.99포인트(1.46%) 상승한 1809.44을 기록중이다.

뉴욕증시는 26일(현지시간) 상승마감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49.83포인트(1.02%) 상승한 1만4910.14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8.34포인트(0.85%) 오른 3376.22로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5.23포인트(0.96%) 상승한 1603.26을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개인과 기관이 199억원, 64억원 가량을 내다 팔고 있으며 외국이 드디어 사자로 전환해 269억원 가량을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 주가는 모두 오르고 있다. 특히 종이목재, 전기전자 상승률이 2%를 넘어서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전부 올고 있다. 삼성전자(3.25%), 현대차(2.16%), SK하이닉스(2.31%) 등을 기록중이다.

상한가 없이 595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한가 2개를 포함해 70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49개 종목은 가격 변동이 없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뉴욕증시,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나스닥은 0.23%↑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71,000
    • +1.71%
    • 이더리움
    • 4,396,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2.71%
    • 리플
    • 2,867
    • +1.88%
    • 솔라나
    • 191,400
    • +1.48%
    • 에이다
    • 575
    • +0.35%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7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20
    • +2.35%
    • 체인링크
    • 19,250
    • +1.48%
    • 샌드박스
    • 179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