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이 민영화 세부계획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6일 오전 10시24분 현재 우리금융은 전일보다 2.33%(230원) 오른 1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시각 우리투자증권은 3.86%(400원) 상승한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위원회는 다음달부터 우리금융 14개 자회사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예보 또는 우리금융가 매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과 경남·광주은행 등의 자회사 분리매각 공고를 시작으로 우리금융 민영화를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우리투자증권에 대해서는 자산운용, 아비바생명, 저축은행, F&I, 파이낸셜 등과 묶어 매각한다는 계획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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