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파 중견배우 최선자의 실제 나이가 화제다.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이날 방송에서 최선자는 "난 1941년생으로 올해 나이 73세다. 난 지금까지 배우로서 살아오면서도 이렇다 할 피부관리를 받은 적이 없다. 어쩔 수 없이 주름도 생기고 많이 늙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피부 나이를 측정하면서 정말 반성을 많이 했다. 앞으로 관리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날 피부 검사 결과 최선자의 피부 나이는 60대 중반으로 진단돼 동안임을 입증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관리 안해도 10살이나 어린 피부결 대단..비결이 뭐에요?" "그래도 연예인이신데 더 관리하셔서 더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