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라이프]한번 싸는데 56만원?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홍콩의 ‘황금화장실’

입력 2013-06-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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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화장실 중 하나로 홍콩의 ‘황금 화장실’이 중국 인민망에 21일(현지시간) 소개돼 화제다.

귀금속 판매업체 항펑이 보유하고 있는 이 황금 화장실은 380kg의 황금이 사용되는 등 제작비만 3800만 홍콩달러(약 56억4000만원)가 들어간 것으로 유명하다.

이 호화판 화장실은 황금 이외에도 다이아몬드와 천연보석·진주로 장식 됐으며 물 내림 자동 센서와 손 건조기 등 첨단 설비 또한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의 명물로 떠오른 이 황금화장실을 보기 위해 본토는 물론 동남아 등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려오고 있다고 인민망은 전했다.

▲'황금화장실' 이용자는 황금바닥을 보호하기 위한 덧신을 착용해야 한다

이 황금 화장실의 1회 사용료는 약 56만원으로 사용시간은 3분으로 제한하고 있다.

또한 화장실을 사용하는 관광객들은 황금바닥을 보호하기 위한 덧신을 착용해야 한다.

이 밖에도 런던의 달걀모양의 화장실·거리 속 유리 화장실·일본의 게임기가 설치된 화장실 등이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화장실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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