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20일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서 CT-P10과 맙테라의 약동학 프로파일에서의 동등성을 증명하기 위한 제1상, 무작위 배정, 대조군, 다기관, 2개군, 평행군, 이중 눈가림 임상시험이 종료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유효성, 안전성, 약물동력학 측면에서 두 물질 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음이 확인됐고CT-P10은 임상기간 동안 안전하게(well-tolerated) 투여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효성, 안전성, 약물동력학 및 약물역학 측면에서 동등성이 확인된 자료를 임상 3상 진행 목적으로 각국 허가기관에 순차적으로 제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