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바로미터’ 삼성전자가 외국인 매도공경에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일 오후 1시 29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4만1000원(2.99%) 하락한 13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보다 낙폭이 확대된 모습이다. 모간서울, 메릴린치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 매도주문이 쏟아지고 있다.
전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올 연말께 자산 매입 규모를 축소하고 내년 중반 중단할 수 있다”고 밝힌 것이 투자심리를 억누르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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