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윤후 3일간 학교 안보냈다" …왜?

입력 2013-06-19 2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tvN)
윤민수가 아들 윤후 안티카페 소식에 아들 후를 지키기 위해 학교를 보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윤민수는 지난 19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서 최근 불거진 윤후 안티카페 개설 사건이 벌어진 이후의 심경을 고백했다.

윤민수는 "다른 것보다 주변 사람들이 혹시 얘기를 할까 봐 걱정이 됐다"며 "후는 아무 것도 모르고 있는데 주변에서 '괜찮니? 힘내' 이런 얘기를 할까봐 며칠 학교를 보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게 걱정됐다. 오늘 3일 만에 학교에 보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정말 8살 꼬마에게 이상한 행동들 하는 사람들, 반성해라" "윤민수씨 힘내세요" "후요미, 사랑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환율 급등에 증권사 외환거래 실적 ‘와르르’
  • 조세호·박나래·조진웅, 하룻밤 새 터진 의혹들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71,000
    • -0.82%
    • 이더리움
    • 4,721,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858,500
    • -2.55%
    • 리플
    • 3,111
    • -3.98%
    • 솔라나
    • 206,900
    • -3.27%
    • 에이다
    • 654
    • -2.53%
    • 트론
    • 427
    • +2.64%
    • 스텔라루멘
    • 375
    • -1.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1,000
    • -1.62%
    • 체인링크
    • 21,180
    • -1.76%
    • 샌드박스
    • 221
    • -3.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