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소민이 오창석을 보고도 못 본 척했다. (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홈페이지 캡처)
전소민이 오창석을 보고도 못 본 척하며 지나친다.
19일 저녁 7시 15분부터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ㆍ23회)’에서는 전소민의 괘씸한 행동이 그려진다.
박영규(오왕성)는 김보연(황시몽)의 레스토랑을 찾아가 지배인 면접을 본다. 김보연이 미혼인 것을 눈치 챈 박영규는 내심 기대가 커지지만, 김보연은 시큰둥하다.
오창석(황마마)은 자신을 모르는 체 지나가는 전소민(오로라)가 괘씸하면서도 자꾸 마음에 걸린다. 결국 전화를 건다.
한편 ‘오로라공주’ 22회(6월 18일 방송)는 1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