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올해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위례신도시에 힐스테이트 621가구를 오는 21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며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 위례지구내 A2-12 블록에 선보이는 ‘위례 힐스테이트’는 올해 현대건설이 분양하는 단지 중 가장 우수한 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위례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11~14층 아파트 14개동 총 621가구 규모이며 △99㎡ 191가구 △110㎡ 430가구로 구성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도곡동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갤러리’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21일에 개관한다. 오는 26일 1·2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이틀간 청약이 진행되며, 계약은 다음달 9일부터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1577-10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