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한가]무상감자에 상장폐지 우려까지…4종목 ‘울상’

입력 2013-06-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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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시장 1종목과 코스닥시장 3종목 등 4종목이 하한가로 내려 앉았다.

먼저 STX팬오션은 거래재개 첫날 상장폐지 우려에 전일보다 380원(-14.81%) 내린 2185원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99만4558주, 하한가 잔량은 1300만8180주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도물량이 유입됐다.

STX팬오션은 전일 서울중앙지법이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회생채권, 회생담보권, 주식 또는 출자지분 신고기간은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조사기간은 8월 2일까지며 1회 관계인집회기일은 오는 9월 5일이다.

또한 한국거래소는 "회생절차 신청 개시 이후 매년 사업보고서 제출일까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서류를 제출해 심의 받아야 한다"며 "심사결과에 따라 상장폐지가 될 수 있다"고 투자유의를 당부했다.

SBI글로벌은 무상감자 결정에 전일보다 52원(-14.99%) 급락한 295원에 장을 마치며 3거래일째 하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SBI글로벌은 ‘52주 신저가’까지 추락했다.

SBI글로벌은 지난 13일 재무구조 개선과 결손금 보전을 위해 보통주에 대해 10대 1 무상감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아울러 티모이앤엠과 경남제약은 각각 180원(-14.75%), 95원(-14.96%) 내린 1040원, 5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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