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 홍콩서 첫 시술

입력 2013-06-1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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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는 홍콩에서 무릎 연골 재생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첫 투여 수술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에서 개발·제조한 줄기세포 치료제가 외국에서 사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업계에서는 이번 수출이 줄기세포 분야 해외 진출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티스템’은 지난해 메디포스트가 개발해 식약처 품목허가를 획득한 세계 최초의 동종(타가) 줄기세포 치료제로 제대혈(탯줄 혈액)에서 추출한 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하고 있다.

이번 수술은 지난 14일 오후 홍콩 중심가인 센트럴 퀸즈로드의 한 정형외과전문병원에서 중증의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50대 남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수술에 사용된 ‘카티스템’은 메디포스트 서울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시설에서 생산돼 완제품 형태로 현지에 공급됐다.

메디포스트는 현재 홍콩·마카오 외에 호주, 뉴질랜드의 관련 업체와 ‘카티스템’의 판권 계약을 맺고 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미국에서도 FDA 승인을 받아 이 치료제의 제 1·2a상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등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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