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유네스코 IBC 회의 서울에서 열린다

입력 2013-06-17 06: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건복지부는 ‘차별 및 낙인금지 원칙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생명윤리 이슈’를 주제로 ‘제20회 유네스코 국제생명윤리위원회(IBC)’ 회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UN 산하 국제기구 중 유일하게 생명윤리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유네스코는 1993년 전 세계적으로 36명의 전문가를 선정해 IBC를 출범했다.

유네스코 IBC는 매년 정기 회의를 개최함으로써 국제 사회의 윤리적·법적 논의를 주도해왔다. 또 △인간 게놈과 인권보편선언(1997) △인간 유전자 데이터 국제선언(2003) △생명윤리와 인권보편선언(2005)의 채택을 통해 시의 적절하게 생명윤리의 ‘원칙’을 제시해왔다. 아울러 그 원칙을 현장에서 실천하도록 교육하며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는 노력을 해왔다.

제20회 유네스코 IBC 회의는 유네스코·보건복지부 공동 주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연세대학교 공동 주관,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연세대학교 의료법윤리학연구원·아시아나항공 공동 후원이며 국내·외 약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차별금지 및 낙인금지 원칙’, ‘생명윤리 프로그램 20주년 기념 보고’, ‘2015년 이후 지속가능한 국제 개발 의제에서의 생명윤리’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특별 세션으로서 ‘맞춤의료’와 ‘법적 조치’ 등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유네스코 국제생명윤리위원회 개최 장소는 본부가 있는 프랑스 파리와 다른 회원국가의 도시에서 번갈아가면서 맡아왔다.

복지부 관계자는 “생명윤리학 분야에서 각 대륙을 대표할 수 있을 정도의 역량을 갖춘 국가들이 개최지가 돼왔다는 점에서 이번 대회의 서울 개최는 우리 생명윤리 분야의 성취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15: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999,000
    • -0.47%
    • 이더리움
    • 3,422,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3.5%
    • 리플
    • 2,071
    • -0.91%
    • 솔라나
    • 130,100
    • +1.25%
    • 에이다
    • 390
    • +0.52%
    • 트론
    • 506
    • +0.2%
    • 스텔라루멘
    • 236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30
    • -1.86%
    • 체인링크
    • 14,670
    • +1.24%
    • 샌드박스
    • 114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