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과 열애설' 박지성 이적설 '솔솔'

입력 2013-06-1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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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과 열애설이 불거진 잉글랜드 퀸즈파크 레인저스(QPR) 소속인 박지성(32)의 이적설이 연일 나돌고 있다. 이에 박지성은 유럽 무대에 머물기를 원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박지성은 오는 2014년 여름에 QPR과의 계약이 끝난다. 통상 계약 만료를 1년여 앞둔 상황에서 재계약 논의가 들어가므로 박지성과 QPR간 줄다리기가 슬슬 시작될 때다.

박지성의 부친인 박성종씨는 1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이적 시한이 많이 남았다”며 “여러 방향으로 거취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유럽 무대 이적시장은 7~8월에 열린다.

이어 박성종씨는 “조건이 맞지 않거나 이적에 걸림돌이 생기면 QPR에 남을 수도 있다”며 잔류 가능성을 열어뒀다.

현재 박지성은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등의 클럽에서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유럽 현지 언론은 박지성의 보금자리가 미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러나 박지성 측은 미국을 검토하고는 있지만 거리 때문에 무게를 두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지성은 배우 김사랑과 열애설이 불거진 상태다. 김사랑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박지성과의 결혼설을 전면 부인하고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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