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 중국 공장 부지 매각…생산기지 국내로 선회

입력 2013-06-14 14: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넥스는 중국 현지 법인인 에넥스 차이나의 공장 부지를 매각했다고 14일 밝혔다. 중국 하북성 랑방시에 위치한 공장이다.

매각 금액은 2500만 위안으로 한화로 약 46억원이다.

앞서 에넥스는 지난 2003년 중국 현지 법인을 세우고, 다음해인 2004년 랑방시에 공장을 준공해 10년 동안 운영해 왔다. 하지만 중국 내 인건비 상승과 정부 세제 혜택 축소 및 규제 강화 등으로 더 이상 중국 공장의 경쟁력이 없다는 판단 하에 부지를 매각하게 됐다.

기존 중국의 생산 물량은 국내 생산으로 전환해 조달할 계획이다. 에넥스 황간공장의 경우 우수한 설비체제와 생산력을 갖춰 보다 좋은 품질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국 물량 증가로 황간 공장의 생산 가동률이 높아지며 비용 절감과 수익성 개선에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넥스 관계자는 “생산기지로서의 매력이 감소된 중국 시장에서 과감히 생산기지를 철수하고 현지 판매 법인의 영업력 강화에 집중할 것이다”며“금번 진행 된 중국 공장 부지 매각은 전사적인 경영개선 계획의 일환으로 해외 법인의 사업 재구축 절차에 따라 진행한 것 이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박진규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2.24]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코스피, 오후도 8%대 강세 지속⋯코스닥, 13%대 상승 1100선 돌파
  • 강서~강남 이동시간 40분으로 줄인다…서울시, 7.3조 투입해 서남권 대개조 [종합]
  • 李대통령, 중동 위기 고조에 "주식·환율 적극 대응…100조 안정프로그램 신속 집행"
  • 트럼프, 이란 '반정부 세력'과 접촉⋯이스라엘 매체 "쿠르드 지상전 시작돼"
  • 미국 사모대출 불안 확산…블랙스톤 5조원대 환매
  • 단독 '구글 갑질' 우려에 “우리 소관 밖”...책임만 떠안은 韓 기업 [지도 주권의 민낯]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14: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61,000
    • +5.72%
    • 이더리움
    • 3,088,000
    • +6.89%
    • 비트코인 캐시
    • 671,000
    • +3.55%
    • 리플
    • 2,063
    • +3.62%
    • 솔라나
    • 131,400
    • +4.62%
    • 에이다
    • 399
    • +3.91%
    • 트론
    • 415
    • +1.22%
    • 스텔라루멘
    • 231
    • +4.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00
    • +3.42%
    • 체인링크
    • 13,490
    • +4.82%
    • 샌드박스
    • 126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