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 ‘법조-학계’와 차세대 보안대책 제시위한 업무 협약

입력 2013-06-14 13: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글루시큐리티는 법무법인 지평지성, 삼정KPMG, 고려대학교와 함께 차세대 보안대책 제시를 위한 포괄적 협력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3사와 고려대는 13일 차세대 보안대책 제시를 위한 분야별 업무 협약식을 갖고 4자 간 양해 각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체결 당사자는 법률 자문과 회계 감사, 정보보안컨설팅, R&D 등 기업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보다 포괄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최근 기업 활동을 위협하는 내·외부 위협 요인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다. 또 지능형 지속위협(APT) 공격과 같이 단일 솔루션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 위협도 증가하고 있다.

3사와 고려대는 이번 협약으로 기업 활동의 위협 요인을 더욱 정밀하고 포괄적인 관점에서 차단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계약주체들은 원활한 정보 공유 및 협력을 통해 보다 높은 수준의 차세대 보안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개발할 예정이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는 “업계 리더들이 뜻을 모아 협력에 나선만큼 기존 서비스와 차원이 다른 수준 높은 통합 보안 프레임워크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이득춘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12]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로저스 쿠팡 대표, '스미싱 쿠폰' 질타에 “쿠폰 이용에 조건 안 붙일 것”
  • 국제 은값, 급락 하루 만에 7% 이상 급반등
  •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성과급 연봉 최대 48% 책정
  • 2026 새해 해돋이 볼 수 있나?…일출 시간 정리
  • '국민 배우' 안성기⋯현재 중환자실 '위중한 상태'
  • 2026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 [카드뉴스]
  • '현역가왕3' 측, 숙행 상간 의혹에 '통편집 결정'
  • 연말 한파·강풍·풍랑특보 '동시 발효'…전국 곳곳 기상특보 비상
  • 오늘의 상승종목

  • 12.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44,000
    • +0.72%
    • 이더리움
    • 4,322,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872,000
    • +0.17%
    • 리플
    • 2,719
    • +0%
    • 솔라나
    • 182,800
    • +0.66%
    • 에이다
    • 509
    • -1.93%
    • 트론
    • 413
    • -0.72%
    • 스텔라루멘
    • 304
    • -2.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590
    • -0.74%
    • 체인링크
    • 18,060
    • -0.61%
    • 샌드박스
    • 163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