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 “2년간 연락 안하던 언니 김성령과 재회…분위기는?”

입력 2013-06-12 23: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SBS)

김성령과 아나운서 김성경 자매가 불화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김성령과 김성경은 SBS 예능 프로그램 ‘땡큐’ 녹화에서 서로 서운했던 속내를 털어놓고 화해 여행을 떠났다.

앞서 김성경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출연해 “실제 지금 사이가 좋지 않다”며 “2년 정도 서로 연락을 안 하고 있다. 우리는 가끔 봐야 좋은 사이”라고 불화를 인정했다.

김성령이 먼저 동생 김성경에게 여행을 제안했고, 김성경 역시 고민 끝에 이를 수락했다.

여행을 앞두고 김성령은 “서로 연락을 안 한지 1년 7개월 정도 됐다”며 “이번 만남 전에도 전화통화를 안 했다. 도대체 왜 그랬는지, 물어보고 싶은 게 많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경도 “언니에게 할 말이 많다”며 “언니와 만남의 장소까지 어렵사리 발걸음을 뗐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령ㆍ김성경 자매의 재회 모습은 오는 14일 밤 11시30분 SBS ‘땡큐’를 통해 공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749,000
    • +1.61%
    • 이더리움
    • 4,395,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817,500
    • +2.89%
    • 리플
    • 2,869
    • +1.56%
    • 솔라나
    • 191,400
    • +1.92%
    • 에이다
    • 577
    • +0.87%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28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70
    • +2.25%
    • 체인링크
    • 19,300
    • +1.47%
    • 샌드박스
    • 18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