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독일 훔볼트재단 등과 국제학술포럼 공동 개최

입력 2013-06-1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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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통일의 사례를 토대로 미래 통일한국의 산업발전 방향 모색

캠코는 오는 14일까지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버서더 호텔에서 세계적인 학술재단인 독일 훔볼트재단과 한국훔볼트회, 한국연구재단과 공동으로 미래 통일한국의 산업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학술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학술포럼에서는 ‘학문, 기술과 산업-기초연구에서 산업화까지’를 주제로 한국과 독일의 미래 산업발전 모델이 조명됐고, 캠코는 통일시대의 산업자산관리를 중점 토론하는 세션에 참여했다.

캠코 송기국 감사는 강연에서 통일한국의 경제 비전과 통일독일의 역사적 경험으로부터의 함의를 도출해 향후 산업자산의 관리 방향 및 캠코의 역할을 제시했다.

장영철 사장은 축사를 통해 “캠코는 1997년부터 국유재산을 관리해오고 있으며, IMF 외환위기와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대규모 부실을 정리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독일의 경험이 추가 되면 통일한국의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이번 세미나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독사회과학회 회장을 역임한 정용길 동국대학교 명예교수가 사회를 맡은 패널토론회에서는 박성훈 고려대학교 교수 겸 한독경상학회 회장, 송태수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 안두순 서울시립대학교 명예교수, 윤덕룡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 독일 및 한반도 통일 관련 산업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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