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개사의 주가가 배당 매력과 실적 개선 모멘텀에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 56분 현재 SK텔레콤은 전일 대비 3.08%(6500원) 오른 21만7500원으로 거래중이다.
LG유플러스, KT도 각각 3.88%, 1.44% 상승한 1만2050원, 3만8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문지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기존 배당매력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수와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의 성장추세로 실적개선 모멘텀까지 추가돼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