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은 사람에게 주는 꽃', 이름이 '존넨쉬름'...독일어 뜻은?

입력 2013-06-1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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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싫은 사람에게 주는 꽃'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싫은 사람에게 주는 꽃'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느 레몬빛을 띠는 탐스러운 꽃송이가 담겨 있다. 소담스런 꽃송이와는 반대로 꽃 옆에는 '존넨쉬름(Sonnenschirm)' 이라는 꽃의 이름이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독일어 발음으로 '존넨쉬름'으로 읽히는 이 단어는 독일어로 '양산'을 뜻한다. 하지만 꽃의 이름이 우리나라 발음으로는 비속어와 비슷해 '싫은 사람에게 주는 꽃'이란 별칭을 얻게 된 것.

네티즌은 "꽃이름 한 번 기가 막히다", "이름과는 달리 꽃이 너무 예쁘다", "거절할 때 쓰면 제격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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