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10일 부산신항 컨테이너선 전용부두사업 관련 출자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부산신항 컨테이너선 전용부두사업 진출을 추진 중”이라며 “이를 위해 현대상선과 운영사 참여 등의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동 사업의 주무관청에 출자자 변경 신청을 했으며 주무관청에서는 출자자 변경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5개월 이내에 재공시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입력 2013-06-10 07:44
현대산업개발은 10일 부산신항 컨테이너선 전용부두사업 관련 출자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부산신항 컨테이너선 전용부두사업 진출을 추진 중”이라며 “이를 위해 현대상선과 운영사 참여 등의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동 사업의 주무관청에 출자자 변경 신청을 했으며 주무관청에서는 출자자 변경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5개월 이내에 재공시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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