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선 실신 '안타까움' 콘서트 시작하자마자 쓰러져… 이유는?

입력 2013-06-09 2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파스텔뮤직)
가수 심규선(루시아)이 콘서트 도중 실신했다.

심규선은 8일 오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꽃그늘'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에서 쓰러졌다.

이날 심규선은 예정된 공연 시간보다 30분 늦게 스태프의 부축을 받고 무대에 올랐지만 결국 실신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소속사에 따르면 심규선은 스트레스와 피로가 누적된 상태였다. 취소된 공연 티켓값은 모두 환불할 예정이다.

한편 심규선은 2005년 제29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금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에피톤프로젝트 객원 보컬로 활동하다 2011년 첫 정규 솔로 앨범 '자기만의 방'을 발매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작황부진ㆍ고환율에 수입물가도 뛴다⋯커피ㆍ닭고기 1년 새 ‘훌쩍’[물가 돋보기]
  • 한국 경제 ‘허리’가 무너진다…40대 취업자 41개월 연속 감소
  • 쿠팡 주주, 미국 법원에 집단소송…“개인정보 유출 후 공시의무 위반”
  • 배당주펀드 인기 계속…연초 이후 5.3조 뭉칫돈
  • 서울아파트 올해 월세 상승률 3%대 첫 진입…역대 최고
  • 연말 코스닥 자사주 처분 급증…소각 의무화 앞두고 ‘막차’ 몰렸다
  • 11월 車수출 13.7%↑⋯누적 660억 달러 '역대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88,000
    • -0.1%
    • 이더리움
    • 4,449,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873,000
    • -1.58%
    • 리플
    • 2,847
    • -0.77%
    • 솔라나
    • 186,400
    • -0.96%
    • 에이다
    • 541
    • -3.39%
    • 트론
    • 429
    • +2.88%
    • 스텔라루멘
    • 321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00
    • -3.01%
    • 체인링크
    • 18,390
    • -2.13%
    • 샌드박스
    • 173
    • -3.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