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61세까지 일할 수 있다!”

입력 2013-06-0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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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설문조사…나이 많을수록 일할 수 있는 연령도 높아져

직장인들은 평균 61세까지 실제로 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1457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정년’에 대해 질문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20대 직장인이 ‘평균 59세’로 가장 낮았다. 이어 30대 직장인이 ‘평균 60세’ 40대 직장인이 ‘평균 63세’ 50대 이상 직장인이 ‘평균 65세’로 집계됐다. 이는 직장인의 나이가 많아질수록 일 할 수 있다고 답한 연령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년이 늘어난 것에 대해서 전체 응답률 88.9%가 정년연장을‘찬성한다’ 고 답했다. ‘반대한다’는 11.1%에 그쳤다.

찬성한다고 답한 1296명을 대상으로 찬성하는 이유를 묻자 1위로 ‘나이가 들어도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71.4%) 꼽혔다. 이어 △노후 생활비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44.4%) △숙련된 인력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에 (26.4%) △은퇴 후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서 (18.7%) △근로자의 사기를 진작시켰기 때문에( 6.0%) △기타 (1.5%) 순으로 조사됐다.

반대하는 이유로는 ‘신규채용 곤란해질 것 같다’가 응답률 50.3%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늘려도 정년 보장이 안 될 것 같다 (40.4%) △인력운영이 경직화될 것 같다 (23.6%) △업무가 태만 해질 것 같다 (17.4%) △인건비가 증가하기 때문에 (16.8%) △생산성이 저하되기 때문에 (15.5%) △기타 (1.9%) 등의 이유가 있었다.

그러나 직장인들은 회사가 정년을 보장해 주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회사에서 정년을 보장해 줄 것 같은가’ 를 질문한 결과 ‘보장해 주지 않을 것 같다’는 응답자는 절반이 넘는 61.8%였다. ‘보장해 줄 것 같다’고 답한 응답자는 38.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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