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5일 롯데건설 임직원 가족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국립 서울 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건설 임직원 및 가족으로 이뤄진 50명의 봉사단은 태극기 꽂기, 헌화 꽃 교체, 묘비 닦기 등 묘역단장을 하고 참배 후 박물관을 견학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건설업계의 장기불황에 경영난을 겪고 있지만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건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경영을 전개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