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5월 HSBC 서비스업 PMI 51.2…전월비 소폭 상승

입력 2013-06-05 1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1년 8월 이후 두번째로 낮은 수치…중국 경기둔화 불안 여전

HSBC홀딩스와 영국 마킷이코노믹스가 공동 집계한 중국의 지난 5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2로 전월의 51.1에서 소폭 상승했다고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HSBC 서비스업 PMI는 2개월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상승폭이 매우 좁아 경기둔화 불안을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다.

이날 지수는 2011년 8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던 4월에 이어 두번째로 낮은 수치다.

세부 항목 중 신규주문지수는 51.4로 2011년 8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HSBC와 마킷의 조사에서 응답자의 81%는 신규주문 상황이 4월과 비교해 개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 국가통계국이 지난 3일 발표한 5월 서비스업 PMI는 54.3으로 전월의 54.5에서 하락했다.

지난해 중국 국내총생산(GDP)에서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46%였다.

취홍빈 HSBC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제조업부문이 ‘소프트패치(일시적인 경기후퇴)’에 빠져 있어 서비스업 경기회복에 영향을 미치고 2분기 중국 전체 경제성장 하강 리스크를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가통계국이 집계한 중국의 제조업 PMI는 지난달에 50.8로 전월의 50.6에서 상승했으나 HSBC PMI는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치인 49.2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00,000
    • -1.67%
    • 이더리움
    • 3,049,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0.88%
    • 리플
    • 2,064
    • -1.71%
    • 솔라나
    • 130,800
    • -2.39%
    • 에이다
    • 396
    • -2.46%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231
    • -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60
    • -3.78%
    • 체인링크
    • 13,540
    • -1.1%
    • 샌드박스
    • 124
    • -1.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