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옆에서 ‘싱크홀’...'우려 확산'

입력 2013-06-0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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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 주변에서 싱크홀로 추정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지난 29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 주요 언론들은 백악관 인근 도로에서 ‘싱크홀(Sinkhole)’현상이 생겼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현상은 백악관에서 불과 두 블록 떨어진 곳에서 발생해 아찔한 상황을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주변에는 백악관 뿐 아니라 윌러드 호텔과 내셔널 프레스 빌딩 등 대형 건물이 몰려 있어 유동인구가 많아 우려가 이어졌다.

하지만 현지 전문가들은 워싱턴의 낙후된 배수시설과 인근 지하철 공사에 지면이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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