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강세 꺾이나…IB주요국 채권 금리 전망 상향 조정

입력 2013-05-31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주요국의 국채 금리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최근 미국의 긍정적인 경기지표와 양적완화 축소 시사에 따른 채권시장의 수급상 우려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바클레이즈, JP모건, 모건스탠리, 씨티, UBS 등 글로벌 IB 7개사들이 주요국 국채 10년물의 금리 전망치를 상향조정했다.

일본 국채 10년물 평균 금리 전망치는 올해 3분기부터 내년 2분기까지 연 0.81%에서 연 0.90%으로 높였다.

골드만 삭스는 지난 27일 연 0.75%였던 일본 국채 10년물 3·4분기 금리 전망치를 모두 연 1.00%으로 상향 조정했다. 특히 내년 2분기에는 연 1.10%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밖에 바클레이즈(연 0.55%→연 0.85%로 ), 씨티(연 0.60%→연 0.80%), 크레디트스위스(연 0.55%→연 0.85%)도 3분기 금리 전망치를 올렸다.

미국과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 전망치도 줄이어 오르고 있다.

미국과 독일 국채 10년물의 평균 금리 전망치는 올해 3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각각 연 2.06%에서 연2.44%로, 연 1.53%에서 연 1.67%로 상승했다.

JP모건은 지난 24일 3분기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 전망치를 기존 연 1.85%에서 연 2.25%로 올렸다.

씨티는 이날 4분기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 전망치를 기존 연 1.30%에서 연 1.40%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종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3월 미국 고용지표가 부진했지만 4월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고, 양적완화 규모 축소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시장에 여전히 유동성이 공급되고 있기에 채권 시장에서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이동한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한국은 자금 이동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83,000
    • +0.64%
    • 이더리움
    • 3,049,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360,000
    • -1.99%
    • 리플
    • 1,606
    • -2.67%
    • 솔라나
    • 122,900
    • +1.07%
    • 에이다
    • 252
    • +2.86%
    • 트론
    • 435
    • +0.46%
    • 스텔라루멘
    • 210
    • +0.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50
    • +2.43%
    • 체인링크
    • 14,810
    • +2.49%
    • 샌드박스
    • 58.94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MLX DePIN 인기지수 23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