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기 ITU 전권회의 의장 예정자 “국제감각 갖춘 최적 인물”

입력 2013-05-31 08: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창조과학부는 민 대변인을 UN산하 국제 기구인 세계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의장직 예정자로 민원기 대변인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민 예정자는 다수의 국제 기구에서 근무한 경험과 뛰어난 외국어능력, 행정업무 능력을 두루 갖춰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그는 (구)정보통신부와 (구)방송통신위원회의 핵심업무를 두루 담당했을 뿐 아니라, OECD 사무국, UN APCICT(아태정보통신교육원)와 월드뱅크의 고위 ICT 정책전문가로서 활동한 바 있다. 또 2002∼2003년에는 OECD 정보통신서비스정책분과위원회(TISP) 부의장과 의장직을 역임했다.

전권회의 의장 예정자는 2014년 회의 개회시 의장으로 정식 임명되며, 전권회의 개최년도에 ITU 이사회의 부의장으로서 활동한다. 또 2015년에는 이사회 의장, 2016년에는 전차의장으로 참여하면서 3년간 ITU 이사회의 정책 논의를 주도해 간다.

특히 전권회의 의장은 글로벌 ICT 정책논의를 주관하고, 사무총장·사무차장 등 ITU 고위 선출직 선거를 관리·감독하는 등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된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한국의 역량과 위상을 상징하게 될 전권회의 의장직에 최적의 인사를 선정하는 것은 성공적인 전권회의 개최의 필수 요소다.

이전 개최국의 경우 장관, 대사 등이 전권회의 의장직을 주로 수행했지만, 민 예정자의 국제경험과 추후 국제기구 진출 가능성에 민 예정자가 낙점됐다는 후문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전권회의 의장은 각국 주요 인사들과의 교류와 ITU 활동을 통해 향후 IT 관련 국제기구에 진출도 가능하다”며 “글로벌 인재육성 측면을 고려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11: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940,000
    • -0.34%
    • 이더리움
    • 3,408,000
    • -1.93%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0.29%
    • 리플
    • 2,075
    • -0.1%
    • 솔라나
    • 129,300
    • +1.73%
    • 에이다
    • 388
    • +0.78%
    • 트론
    • 508
    • +0.4%
    • 스텔라루멘
    • 237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30
    • -1.54%
    • 체인링크
    • 14,520
    • +1.18%
    • 샌드박스
    • 11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