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억대 조공 논란, 팬들 코묻은 알바비로 선물공세…1억 다이아몬드는 껌?

입력 2013-05-2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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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e뉴스-결정적 한방’ 방송 캡처 )

팬들이 연예인에게 지나치게 고가인 물건을 선물하는 일명 '억대조공'이 논란을 빚고 있다. ‘조공’은 종속국이 종주국에 예물을 바친다는 의미지만 최근에는 연예인에게 팬들이 선물을 한다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29일 케이블채널 tvN 'eNEWS-결정적 한방'은 '연예인 억대조공'을 주제로 억대에 달하는 선물을 받은 연예인들을 집중 조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톱스타 A의 생일을 맞아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팬 사이트에서 십시일반 돈을 모아 1억에 달하는 선물을 구매했다. 그 출처를 밝히기 위해 사진 촬영을 해 홈페이지에 게재하기도 했다.

또 A 집 앞으로 수십만원의 유명 브랜드 의류부터 전자드럼, 수백만원에 이르는 홈 시어터 등 '억' 소리가 나는 수많은 선물이 배달되는 것도 확인됐다.

실제로 연예인들이 받는 ‘조공’은 다이아몬드부터 현금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10대 팬들은 각종 아르바이트를 통해 돈을 벌어 조공을 마련하는 것으로 알려져 또 한번 충격을 줬다.

연예인 억대조공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연예인 억대조공, 나도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지만, 저렇게까지 퍼주고 싶진 않다”, “연예인 억대조공, 팬들의 마음은 충분히 알 것 같은데 이건 좀 심한 듯”, “연예인 억대조공, 톱스타 A라는 사람 무슨 사이비 교주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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