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외국인 소유토지 2억2670만㎡…전 국토의 0.2%

입력 2013-05-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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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대비 0.21% 증가

올해 1분기 외국인의 국내 토지 소유면적이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1분기 외국인의 국내 토지 소유면적은 총 2억2670만㎡로 전 국토면적의 0.2%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 1분기 외국인들이 264만㎡를 취득하고 215만㎡를 처분하면서 지난해 말 대비 49만㎡(0.21%)가 증가한 수치다.

금액으로는 공시지가 기준 32조4081억원으로 작년 말에 비해 549억원(0.17%) 늘었다.

외국국적 교포가 가장 많은 1억2887만㎡(56.9%)를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고, 합작법인 7231만㎡(31.9%), 순수외국법인 1568만㎡(6.9%), 순수 외국인이 932만㎡(4.1%)를 소유했다.

국적별로는 미국이 1억2216만㎡(53.9%)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유럽 2372만㎡(10.5%), 일본 1916만㎡(8.4%), 중국 570만(2.5%) 등 순으로 집계됐다.

시도별로는 경기도 3879만㎡(17.1%), 전남 3815만㎡(16.8%), 경북 3629만㎡(16%), 충남 2197만(9.7%) 등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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