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지표 호조에 하락…10년물 금리 2.17%

입력 2013-05-29 06: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국채 가격이 28일(현지시간) 하락했다.

5월 소비자 신뢰지수를 비롯한 경제지표가 호조를 나타내면서 안전자산인 국채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이날 오후 6시20분 현재 전일 대비 16bp(bp=0.01%) 상승한 2.17%를 나타냈다. 이는 2012년 4월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15bp 오른 3.32%를 기록했고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bp 오른 0.29%를 나타냈다.

이날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미국의 5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76.2를 기록, 2008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랐다.

미국의 3월 주택 가격도 10.9% 올라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2006년 4월 이후 최고 상승률이다.

국채입찰에 대한 실망감도 영향을 미쳤다.

미국 재무부는 350억 달러어치의 2년만기 국채를 입찰했다. 낙찰금리는 연 0.283%로 이는 지난 1월 이후 최저치다.

입찰 수요 강도를 측정하는 응찰률은 3.04배를 보였다. 이는 2011년 2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재무부는 29일과 30일 350억 달러어치의 5년만기와 290억 달러어치의 7년만기 국채를 각각 발행한다.

아론 콜리 BNP파리바 금리 전략가는 “시장은 입찰 결과에 실망했다”며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않겠다는 것이 투자자들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88,000
    • +3%
    • 이더리움
    • 3,012,000
    • +2.1%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1.36%
    • 리플
    • 2,034
    • +1.8%
    • 솔라나
    • 126,900
    • +2.59%
    • 에이다
    • 387
    • +2.65%
    • 트론
    • 416
    • -1.19%
    • 스텔라루멘
    • 235
    • +5.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090
    • +2.19%
    • 체인링크
    • 13,280
    • +2.15%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