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사흘 만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5원 오른 달러당 1126.9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1.4원 하락한 1121.0원으로 출발했다.
유현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엔·달러 환율이 오르고 글로벌 시장에서 달러가 강세 흐름을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도 동반상승 했다”며“그러나 월말 네고(달러화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그 상승폭은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3-05-28 16:28
원·달러 환율이 사흘 만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5원 오른 달러당 1126.9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1.4원 하락한 1121.0원으로 출발했다.
유현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엔·달러 환율이 오르고 글로벌 시장에서 달러가 강세 흐름을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도 동반상승 했다”며“그러나 월말 네고(달러화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그 상승폭은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증권·금융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