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외국인 ‘러브콜’에 힘입어 사흘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27일 오전 9시 25분 현재 LG전자는 전거래일대비 2000원(2.50%) 상승한 8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모간서울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해 2만주 가까이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조성은 삼성증권 연구원은 “LG전자가 2분기 영업이익이 4000억원을 하회할 것이란 소문이 있었다”며 “그러나 실제 545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내다봤다.
그는“1분기 보다 영업비용이 늘어나는 이유는 마케팅 비용 증가 정도”라며 “소폭 하락 하더라도 펀더멘탈이 흔들리는 것은 아니다”라고 판단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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