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서버' 또 터졌다? 이용자들 "빨리 복구해달라" 원성 높아

입력 2013-05-25 16: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이엇게임즈의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하 롤)' 서버 접속이 원활하지 않아 이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25일 오후 4시 현재 롤 서버에 많은 이용자들이 몰려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롤 홈페이지는 아예 다운돼 열리지 않고 있다.

아이디 'Han****' 네티즌은 "주말이라서 오랜만에 롤을 하려고 왔는데 40분째 기다리고 있다"면서 "다른 게임은 할 게 없는데 돈이 아깝다"고 토로했다.

라이엇게임즈에서 개발해 서비스하는 롤은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 서비스 이후 결선관객 1만명 이상의 정규 리그를 진행하고 있다.

25일 중국 상해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롤 올스타전에서는 2013 지역대표 매치 2회차 경기에 앞서 이벤트전이 진행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롤 서버 폭주에 대해 네티즌들은 "롤 서버는 왜 매번 터지나.", "대체 언제 복구되나요. 무작정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스타전 때문에 서버가 터진 것 같다.", "서버 늘렸다더니 왜 이리 자주 폭주하는가" 등의 글을 올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작황부진ㆍ고환율에 수입물가도 뛴다⋯커피ㆍ닭고기 1년 새 ‘훌쩍’[물가 돋보기]
  • 한국 경제 ‘허리’가 무너진다…40대 취업자 41개월 연속 감소
  • 쿠팡 주주, 미국 법원에 집단소송…“개인정보 유출 후 공시의무 위반”
  • 배당주펀드 인기 계속…연초 이후 5.3조 뭉칫돈
  • 서울아파트 올해 월세 상승률 3%대 첫 진입…역대 최고
  • 연말 코스닥 자사주 처분 급증…소각 의무화 앞두고 ‘막차’ 몰렸다
  • 11월 車수출 13.7%↑⋯누적 660억 달러 '역대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650,000
    • +0.13%
    • 이더리움
    • 4,453,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870,000
    • -1.86%
    • 리플
    • 2,852
    • -0.59%
    • 솔라나
    • 187,100
    • -0.32%
    • 에이다
    • 543
    • -3.04%
    • 트론
    • 429
    • +2.88%
    • 스텔라루멘
    • 321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00
    • -2.87%
    • 체인링크
    • 18,470
    • -1.44%
    • 샌드박스
    • 174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