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달러·엔 101.30엔…BOJ 총재 발언 실망감에 엔화 강세 지속

입력 2013-05-25 06: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욕 외환시장에서는 24일(현지시간) 엔화가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가 전날 일본증시 급락과 국채 금리 급등 등에 대해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않은데 따른 실망감이 영향을 미쳤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5시 현재 0.68% 하락한 101.30엔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당 엔 가치는 이번 주에 2.1% 올라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유로·엔 환율은 0.67% 내린 131.04엔을 기록 중이다.

구로다 총재는 이날 도쿄에서 행한 연설에서 “장기금리가 안정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장기금리 변동성을 억제하기 위해 시장과 계속 대화하고 시장조작을 보다 탄력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주가나 환율에 대해 특정 목표치를 갖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구로다 총리의 발언이 상투적인 것으로 시장을 안정시킬만한 구체적인 대책이 없었다고 평가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2935달러로 전일 대비 보합세를 나타냈다.

장 초반 달러 가치가 하락했으나 미국의 지난 4월 내구재 주문이 전월 대비 3.3% 증가해 시장 전망치인 1.5% 증가를 크게 웃돌았다는 소식에 하락폭이 대폭 줄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강남은 '현금'·외곽은 '영끌'…대출 규제에 매수 흐름 갈렸다
  • ‘아밀로이드 제거’ 소용없나…치매 치료제 개발 현주소는
  • “엑스코프리로 번 돈 신약에 쓴다”…SK바이오팜, 후속 파이프라인 구축 본격화
  • 트럼프 “이란, 핵무기 포기 안 하면 만날 이유 없어, 전화하라”
  • 美 법무 “총격범, 정권 고위 인사 표적으로 삼은 것으로 보여”
  • 치의학 AI 혁신 ‘활짝’…태국 거점 ASEAN 협력 본격화[KSMCAIR 2026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11: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150,000
    • +1.47%
    • 이더리움
    • 3,540,000
    • +2.64%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0.15%
    • 리플
    • 2,135
    • +0.9%
    • 솔라나
    • 129,800
    • +1.17%
    • 에이다
    • 377
    • +1.62%
    • 트론
    • 479
    • -0.83%
    • 스텔라루멘
    • 257
    • +2.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80
    • +1.83%
    • 체인링크
    • 14,150
    • +1.95%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