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24일 시진핑 국가주석 겸 당 총서기를 예방했다.
중국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최 총정치국장 등 북 특사 일행은 이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을 방문해 김정은 위원장의 친필 서신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최 총정치국장은 오늘 오전 판창룽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을 만나 관련국들과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견해를 거듭 피력했다.
입력 2013-05-24 19:39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24일 시진핑 국가주석 겸 당 총서기를 예방했다.
중국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최 총정치국장 등 북 특사 일행은 이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을 방문해 김정은 위원장의 친필 서신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최 총정치국장은 오늘 오전 판창룽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을 만나 관련국들과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견해를 거듭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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