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이순우 회장 내정으로 민영화 속도-한화증권

입력 2013-05-2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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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24일 우리금융에 대해 이순우 회장 내정으로 민영화 계획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600원을 유지했다.

심규선 연구원은 “이순우 행장의 금융지주 회장 결정은 우리금융 민영화의 원활한 추진을 전제로 한 것”이라며 “우리금융 매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동상황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회장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우리금융 스케줄은 연내 민영화를 마무리 하는 것”이라며 “일부 계열사들을 떼어 파는 분리매각까지도 적극적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현재 우리금융은 주가순자산비율(PBR) 0.5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업종 내에서 최저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다”며 “대손비용 감소를 통한 실적 개선과 민영화 이슈를 통한 상승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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